원부연: 음주문화공간 기획자라는 새로운 이름

지난 나이스투밋업                                                                                                                                              

⚠️지난 나이스투 밋업⚠️

이 포스트는 지난 1기에 진행된 나이스투밋업 강연을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현재 강연 신청은 불가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 여기, '음주 문화 공간 기획자'로 본인을  명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술집을 운영하다가, 어느 새 전업 술집 기획자가 된 <원부술집>의 원부연님인데요.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 새로운 직업을 창조해낸 원부연님의 사연을 들어보겠습니다.



"광고기획자에서, 음주문화공간 기획자 원부연으로"


"상암동에서 카페 하는 후배야"
당시 상암동에서 <원부술집>을 운영하던 원부연님은, 자신을 카페 사장으로 소개하는 지인의 말을 듣고 직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스스로를 ‘음주 문화 공간 기획자’로 정의 내리기로 합니다.

원부연님이 술집을 구상하고 기획하는과정을 살펴보면 과연 '음주문화공간 기획자'라는 명칭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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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이런 공간은 왜 없을까?
SOLUTION : 이런 부분들을 담은 공간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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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정의 - 솔루션이라는 지극히 '기획자'다운 사고로 술집 공간을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상암동에 본인의 이름을 딴 원부술집을 만들 때도 '회식 때는 왜 다 소맥만 먹어야 하지?'라는 문제의식을 먼저 발견하고,  '먹고 싶은 술을 다 먹을 수 있는 직장인의 아지트 같은 술집을 만들자'는 하나의 대안으로서 사업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만들었던 술집 <모어댄위스키>도 '위스키는 늘 어려워야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신촌 단골 술집을 매수해 '사장 인턴'을 했어요"


원부연님은 <원부술집>을 오픈하기 전, 대학시절 자주 드나들었던던 신촌의 술집 <아름다운 시절> 을 선후배들과 함께 매수했습니다. 이곳에서 3개월 정도 '술집 사장 인턴십'을 거치셨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술집을 운영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잘 운영되던 술집을 물려받는 것과 새로운 술집을 오픈하는 것 사이에는 물론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 때의 경험 덕분에 <원부술집>의 오픈 과정이 많이 수월해졌다고 해요. 이 날 현장에 계신 분들께 퇴사하기 전에 본인이 하고 일을 '인턴'삼아 경험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해주셨습니다. 

 

딴짓을 잘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애티튜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Action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Time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다. 52시간의 반대는 116시간
Item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걸 찾으면 된다. 모두가 발명가가 될 수는 없다.
Partner꼭 주인공이 될 필요는 없다. 대표병은 버려도 된다
Seed비용은 아끼는 것이다. 기관 기금, 창업경진 대회 등 활용해보자


그 중에서도 원부연님은 Action에 관한 신념을 강하게 갖고 계시다고 합니다. 매달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면, 자신은 당장 오늘부터 쓰기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확신에 차 말씀하셨는데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계신가요? 😉 



강연을 마무리 할 즈음, 원부연님은 멤버분들에게 연말에 해볼만한 작은 실험으로 '직장, 직업, 일을 새롭게 정의 내리기'를 제안해주셨습니다. 

원부연님도 스스로의 직업관을 돌아보면서, "직장, 직업, 일"  이 세 가지 키워드의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하셨다고 하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원부연님의 정의하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장일자리, 일터 (회사) 
직업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하는 일 
대가를 받기 위해 일정 시간 몸/머리를 쓰는 활동 


취업시장에서 항상 '직장' ,'직업','일' 중에 일부를 선택해야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고, 이를 기반으로  '직장'이 생기니 일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멤버분들도 이 세 가지 관계에 대해 한 번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만약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나 직업이 내가 원하는 일을 만족시켜줄 수 없다면 딴짓이 하나의 방법이 되어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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