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인터뷰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송태웅 멘토님과 나눈 이야기

딴짓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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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geek Inc.송태웅 대표님


Linuxgeek Inc.의 대표이자 리눅스 전문 교육기관 '리얼리눅스'의 대표강사이신 송태웅 멘토님을 만나, 딴짓클럽의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Project에 대한 짤막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멘토님이 생각하시는 오픈소스 기여 경험의 의미에 대해 들어 보아요. 👂




딴짓클럽(이하 딴): 안녕하세요, 멘토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송태웅 멘토(이하 송): 안녕하세요. 리눅스 커널 등의 오픈소스 개발 활동을 하고 있고,  리얼리눅스간는 교육업체를 운영중인 송태웅이라고 합니다. 


딴: '오픈소스 컨트리뷰션'을 딴짓클럽 프로젝트 주제로 설정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송: 우리는 개발할 때 모두 오픈소스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참여'까지 해보는 경험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도전하기엔 벅찰 수 있는 오픈소스 기여의 진입장벽을 힘을 합쳐 허물어간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딴: 개발자에게 오픈소스 기여 경험은 어떤  도움이 될까요?

송: 또 하나의 큰 성장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개발자가 함께 쓰고 함께 개발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면, 견문이 넓힐 수 있는 큰 원동력이 생깁니다.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협업 방식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외 많은 기업들의 Professional한 개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딴: 컨트리뷰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송: 오픈소스 협업 개발에서 중요한 것은 리뷰와 토론입니다. 리뷰와 토론에 중점을 둔다면 코드 개발 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버그 리포트, 테스트, 질문, 토론, 제안 등의 작업도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요성을 알아야만  비로소 더 훌륭하고 의미있는 컨트리뷰션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딴: 멘토님의 컨트리뷰션 성공 사례도 공유해주세요!  

송: 2014년에 처음으로 리눅스 커널에 컨트리뷰션을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해서 오픈소스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Tracing (함수 호출 추적, 데이터 추적) 등의 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Tracing 관련 오픈소스 (perf, ftrace, BPF, uftrace 등)에 다양한 컨트리뷰션을 하고 있습니다. 


딴: 본격적인 컨트리뷰션에 도전하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6주 동안 가능할까요?

송: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경북대학교에서도 유사하게 컨트리뷰션을 목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참여자가 40명 정도 있었는데,  대부분 기여에 성공하고 실제로 Pull-request까지 성공한 분들도 5~6명 있었습니다. 컨트리뷰션이라는 게, 어려운 코드 기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범위의 활동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딴: 다른 개발자들의 컨트리뷰션 사례도 궁금합니다. 

박: Linux Kernel, Chromium, Ethereum, Tensorflow 등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기술에 관련된 오픈소스를 분석하면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있고, 기업에서 활용하던 오픈소스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딴: 함께하게 될 멤버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박: 현 소프트웨어의 역사는 오픈소스가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의미있는 기여까지 경험해본다면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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